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6 “입사서류 학력란 폐지 추진”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시민사회 “입사서류 학력란 폐지 추진” 기자명 김판수 기자 입력 2002.01.22 09:53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교육인적자원부가 학벌주의 타파를 위해 올해부터 기업 입사서류에서 학력란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한완상(韓完相)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21일 대한매일과의 인터뷰에서 “재계와 시민단체 등과 협의해 직원 채용서류에서 출신고교나 대학명칭, 졸업 여부 등을 적는 학력란을 폐지하도록 유도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부총리는 “채용서류 학력란 폐지와 함께 학력과 관계없이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다양한 인증제도를 활성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판수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교육인적자원부가 학벌주의 타파를 위해 올해부터 기업 입사서류에서 학력란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한완상(韓完相)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21일 대한매일과의 인터뷰에서 “재계와 시민단체 등과 협의해 직원 채용서류에서 출신고교나 대학명칭, 졸업 여부 등을 적는 학력란을 폐지하도록 유도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부총리는 “채용서류 학력란 폐지와 함께 학력과 관계없이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다양한 인증제도를 활성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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