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상범 한국노총 중앙연구원 연구위원(사진 왼쪽), 하인혜 안전관리 실무 노동자

새로운 칼럼니스트들이 이번주부터 합류합니다. 우상범 한국노총 중앙연구원 연구위원은 장진희 연구위원과 함께 ‘넌 어때?’ 칼럼을 이어 쓰고, 하인혜씨는 ‘작업일보’라는 제목으로 연재합니다.

우상범 연구위원은 노사관계와 노동문제에 걸쳐 폭넓은 주제로 칼럼을 쓸 예정입니다. 경영학 박사인 그는 건설업 노사관계와 비정규직 사회적 대화, 이해대변 조직 등에 관심이 있다고 전해 왔습니다. 칼럼은 격주에 한 번 실립니다.

90년대생인 하인혜씨는 울산 한 기업에서 안전관리 실무를 하는 노동자입니다. 이름은 그가 좋아한다는 시인 하인리히 하이네에서 따온 필명입니다. 신분이 노출되지 않도록 사진도 싣지 않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3주에 한 번 생생한 현장 얘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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