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참여연대·민변을 포함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의 민주노총 집회 불허를 규탄했다. 민주노총은 다음달 2일 서울 세종로 일대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 예정이지만 경찰이 불허했다. 민주노총은 예정대로 노동자대회를 강행할 방침이다.
“집회·결사의 자유 보장하라”
- 기자명 정기훈 기자
- 입력 2022.06.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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