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훈 기자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2일 교육공무직 총궐기를 선포했다.

교육공무직본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110대 국정과제에 비정규직이란 단어조차 등장하지 않아 매우 우려스럽다”며 대통령과 교육감에게 학교비정규직 차별 철폐와, 교육공무직 법제화, 교육복지 강화를 요구했다. 참석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비정규직의 요구를 외치는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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