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6월22일 ‘직장내 괴롭힘에 쓰러진 춘천시 어린이집 보육교사’라는 제목으로 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의 춘천시립어린이집 직장내 괴롭힘 가해 원장 처벌 촉구 기자회견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어린이집측에서는 “보육교사 김지연(가명)씨는 새로운 원장이 부임하기 전에 이미 전임 원장을 상대로 형사고발을 하고, 병원진료와 입원을 반복한 사실이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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