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잡월드

한국잡월드 4대 이사장에 김영철(64·사진) 전 서울시 소통자문관이 임명됐다.

고용노동부는 26일 “김영철 이사장이 이날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한겨레신문 기자 출신으로 시민방송 RTV 이사장을 거쳐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장을 역임했다. 2019년 9월부터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실 소통자문관을 맡았다.

김 이사장은 “올해 관람객 6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내년 개관 10주년을 맞는 잡월드를 명실상부한 직업 테마파크로 키워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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