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소재하는 연합노련 대성목재노조 위원장 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한 장흥식 현 위원장이 다시 당선됐다.

노조 선관위원회는 11일 조합원 직선제로 실시된 이번 선거에서 조합원 찬반투표 끝에 장흥식 후보가 82%의 지지율을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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