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10월로 예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시행 준비를 위해 안병우 국무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정부합동추진단'을 구성, 운영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추진단은 생계보조비 지급 대상자의 소득 및 재산조사, 보조비의 형평성 문제 등 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에 앞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조기에 파악, 대책을 마련하는 기능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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