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정혜윤 한국노총 중앙연구원 연구위원, 장진희 한국노총 중앙연구원 연구위원.

새 칼럼 윤·희의 <넌 어때?>가 27일부터 격주 화요일에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필진은 한국노총 중앙연구원의 정혜윤 연구위원·장진희 연구위원입니다.

정치학(비교정치)을 전공한 정혜윤 연구위원은 일본정당과 노동조합 간 관계에 대해 학위논문을 썼습니다. 보기 드문 노동정치 전문가로서, 한국 노동운동이 민주주의에서 주요 행위자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연구작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경제학(산업조직)을 전공한 장진희 연구위원은 개인 간 임금 격차가 기업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문으로 학위를 땄습니다. 여성노동자 임금 및 직장내 차별해소와 플랫폼 노동자 사회적 보호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