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제조업 산별연맹들이 결성한 제조연대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상징마크를 공모한다.

제조연대는 조직의 연대성을 강화하고 제조업 노동자들의 단결 및 전진의 기상을 보여주는 상징마크를 제작키로 하고 제조연대 조합원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상징마크를 현상 공모한다.

상징마크 내용은 제조산업 노동자의 투쟁과 승리, 희망을 나타내는 내용이어야 하며 특별한 응모서류나 양식은 없다.

제조연대는 상징마크를 심사 최우수작(1편(은 50만원, 우수작(1편) 30만원, 가작(1편)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응모작품은 제조연대 참여 연맹인 한국노총 고무산업노련(051-637-2101), 금속노련(02-864-2901), 섬유유통노련(02-3665-3117), 출판노련(02-780-7969), 화학노련(02-761-8251)에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