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성명을 통해 정부의 초등교원 수급정책이 졸속적이라고 비판하고, 초등교육의 전문성을 무시하는 중등교사초등교 임용반대와 교원장기적수립대책 수립, 학급당 학생수 연차적감축, 교육을 황폐화하는 신자유주의 교육정책반대, 등을 주장했다.
또한 2004년까지 학급당 학생수 35명 감축하기로 한계획을 2003년으로 당기는 무리한 강행은 현재있는 실험실, 실습실, 운동장 축소 등 기초기본시설을 없애고 교실로 전환하게돼 학생의 안전과 교육질을 떨어트리는 결과가 초래한다며 반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