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오후 9시경 롯데호텔 노사의 2차교섭이 명동성당 사목실에서 시작됐다.

김경종 노조위원장 직무대행이 수배 중인 까닭에 다른 곳에서 협상을 하지 못하고 명동성당에서 협상은 시작됐으며, 장시간 실무협상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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