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3시35분께 부산시 북구 덕천2동 덕천로터리 부근 지하철 3호선 310공구 공사현장에서 노후상수도관을 교체하기 위해 절단하던 작업인부 2명이 추락했다.

이들은 급히 출동한 구조요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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