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노조 우리은행지부는 12~14일 사흘간 충북 제천 구곡2리를 방문해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한다. <우리은행지부>
금융노조 우리은행지부가 수해 피해 복구에 팔을 걷었다.

지부는 12일 이번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제천 구곡2리를 방문해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성금 500만원과 3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0년 하반기 전원집행위원회 일정의 일환인 이번 자원봉사는 14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노조간부와 조합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