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0.10.1 목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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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크레인 참사 3주기 추모 ‘길 위에서의 하룻밤’
- 2017년 5월1일 노동절, 비정규 노동자 6명의 목숨을 앗아 간 삼성중공업 크레인 참사를 기억하실 텐데요. 노동계가 삼성중공업 크레인 참사 3주기를 맞아 위험의 외주와 금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요구하며 농성을 한다고 합니다.

- 15일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에 따르면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삼성중공업 크레인 참사 추모주간에 삼성중공업 정문 앞 분향소 주변에서 텐트를 치고 농성을 한다는데요. 이름하여 ‘길 위에서의 하룻밤’입니다.

- 노조는 ‘길 위에서의 하룻밤’을 함께할 신청인을 모집한다고 하네요. 이 기간 저녁 8시부터 이튿날 오전 7시30분까지 참여하면 된다고 하네요.

- 저녁 8시부터 9시까지는 길 위에서 하룻밤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이튿날 아침에는 삼성중공업 앞에서 출근 선전전을 합니다.

조희연 교육감·방과후 강사 코로나19 생계대책 면담

- 코로나19로 생계 어려움을 겪는 방과후강사들이 14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만나 강사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했습니다.

- 공공운수노조 방과후학교강사지부와 방과후강사노조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같은 사실을 알렸는데요.

- 노조는 조 교육감에게 수업시수를 확보해 줄 것과, 방과후 강사를 위한 저리 대출상품을 금융기관과 협의해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 방과후 강사는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고, 온라인 개학이 결정되면서 1학기 수업을 할 수 없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 방과후 강사는 ‘특별지원금’도 서울시교육청에 제안했습니다. 시수를 최대한으로 확보해도 방과후 강사가 2020년 임금을 보전하기 어려우니, 앞으로 진행될 예정인 방과후 수업료를 올리되 상승된 수업료를 서울시교육청이 지원해 달라는 요구입니다.

- 조희연 교육감은 “서울시의 방과후 강사 대상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이 나오면 (각 학교에) 적극 안내하겠다”고 밝혔다고 했다네요.

한국YWCA 여성운동 사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로 이관

- 한국YWCA 여성운동 사료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로 이관된다고 합니다. 사업회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중구 YWCA회관에서 ㈔한국YWCA연합회가 소장한 사료의 위수탁 관리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 사업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YWCA가 보존하던 1980년부터 2000년까지 20년간의 YWCA 여성운동 사료가 사업회로 이관된다”며 “해당 사료의 철저한 관리·보존, 사료의 폭넓은 활용을 통해 YWCA 활동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소개했는데요.

- 이번에 위탁 관리되는 사료는 가사노동자·상담원 같은 여성직업개발훈련의 역사, 가족법 개정운동 같은 여성인권운동,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 등 여성의 기본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운동 역사라고 합니다.

- YWCA는 “이번에 위탁관리를 하게 된 사료는 한국 여성들의 민주화운동 사료”라며 “여성의 권리를 찾는 것은 ‘시민이 그 권력을 시민을 위해 사용한다’는 민주주의 정의와 연결돼 있기 때문”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 사업회는 YWCA 사료를 이관받으면 정리작업을 거쳐 올해 하반기 오픈아카이브를 통해 한국여성운동의 한 부분으로 시민에게 공개한다는 방침입니다.

편집부  labor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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