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0.6.7 일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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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230만명에 최고 140만원 소비쿠폰 지급정부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사업 속도 … “지자체와 협력해 신속 지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생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지원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7일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저소득층 소비쿠폰)이 늦어도 4월 안에 모든 지역에서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은 기초생활수급 가구와 차상위계층 등의 생계를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4인 가구를 기준으로 4개월간 총 108만~140만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3월 수급 자격이 있는 230만명이다.

지급방식은 지역사랑카드·지역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 등 지방자치단체별로 다르다.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신청인의 주소지 소재 주민센터에서 소비쿠폰을 받을 수 있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소비쿠폰은 지난 1일 전북 남원, 전남 해남군·강진군, 경북 의성군·봉화군·군위군에서 첫 지급을 시작했다. 229개 기초자치단체 중 144곳(65%)이 이번주 중으로 소비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하겠다”며 “늦어도 4월 안에는 모든 지역에서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정남  jjn@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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