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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코로나19 취약사업장에 마스크 365만개 지원근로복지공단·안전보건공단 임원 급여 일부 3~4개월간 반납 결의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취약한 사업장에 마스크 365만개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세 번째다. 노동부와 공단은 지난 2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152만개를 지원했다. 마스크는 다음달 8일까지 △300명 미만 콜센터 △배달라이더 △50명 미만 택시·버스업체 △50명 미만 영세 제조업체 △외항선 선원 △외국인 고용사업장에 배부된다.

노동부는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한 콜센터는 규모와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마스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대형 콜센터에는 공적 마스크 155만개를 제조원가로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안전보건공단이 상시노동자 300명 이상을 고용한 콜센터 운영업체의 마스크 수요량을 파악해 대신 구매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고위 공직자들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통분담 차원에서 급여 반납을 결의한 가운데 노동부 산하기관 임원들의 반납 결정이 잇따르고 있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강순희 이사장을 포함해 임원 5명의 급여를 이달부터 7월까지 최대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공단은 최근 임직원이 코로나19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모아 울산시에 전달했다.

안전보건공단도 박두용 이사장이 급여 30%, 이사급 임원이 급여 10%를 4월부터 4개월간 반납하기로 했다.

김학태  tae@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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