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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 전력노조 위원장 재선경선에서 75.5% 득표 … “전력산업 변화에 적극 대응”
▲ 최철호 위원장과 정창식 수석부위원장(사진 오른쪽). 전력노조
최철호(52·사진 왼쪽) 전력노조 위원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11일 노조는 “22대 임원선거를 10일 모바일 투표로 치른 결과 최철호 위원장-정창식 수석부위원장 후보조가 김선구-정태호 후보조를 누르고 당선했다”고 밝혔다. 최철호-정창식 후보조는 1만3천36표를 얻어 75.4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상대 후보조는 4천242표(24.55%)를 얻는 데 그쳤다. 투표율은 98.18%다.

최철호 위원장 후보조는 △한전 재통합으로 에너지 전환시대 주도 △정부의 일방적 직무성과급 도입 저지 △세대·직급 맞춤형 임금·복지체계 실현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최철호 위원장은 “앞으로 휘몰아치는 전력산업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한전 적자구조를 비롯한 전력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철호 위원장은 2002년 김주영 전 한국노총 위원장과 함께 노조활동을 시작해 2017년 위원장에 처음 당선했다. 37개 공공부문 노조 연대체인 공기업정책연대 의장과 전력산업정책연대 의장도 겸하고 있다. 최철호 위원장 임기는 3년이다. 4월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김미영  ming2@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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