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소속 톨게이트 요금수납 노동자들이 대법원 판결 취지에 따라 한국도로공사가 직접고용할 것을 촉구하며 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오체투지 행진을 하고 있다. 이들은 10일까지 이틀간 광화문광장 주변을 돌며 행진을 이어 간다. 도로공사와 민주일반연맹은 11일 서울에서 교섭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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