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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트남 산재보험 교류협력 강화한다근로복지공단·베트남 사회보장청 교류협력 양해각서 갱신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과 베트남 사회보장청(VSS)이 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10년 만에 갱신했다.

심경우 이사장은 26일 오전 롯데호텔부산에서 한·아세안 정상회의 참가차 방한한 응우옌 티 민 VSS 청장과 교류협력 MOU 갱신에 합의했다. VSS는 베트남 국무총리 직속기관이다. 산재보험·건강보험·실업보험 같은 사회보험료를 징수하고 기금을 관리한다.

공단과 VSS는 2009년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산재보험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사업을 했다. VSS는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산재보험 징수·보상·의료재활·IT 분야에서 한국 제도를 벤치마킹했다.

최근 글로벌 노동환경 변화 같은 사회보장 이슈에 공동대응할 필요성이 커진 가운데 양국 산재보험 공동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갱신하게 됐다.

공단과 VSS는 양해각서에 따라 △산재보험 적용·부과 △급여지급 △의료재활 △IT·고객만족서비스 분야 협력을 심화한다. 아시아산재보험협회(AWCA)·국제사회보장협회(ISSA)를 통한 협력도 강화한다. 심경우 이사장은 “신남방정책 핵심 국가 중 하나인 베트남과 사회보장 분야 개발협력을 보다 성숙한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학태  tae@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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