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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노조 창립행사 대신 노인 봉사활동성남 중탑종합사회복지관에서 효사랑 잔치 … 김해관 위원장 “노조 사회적 책임 실천”
▲ KT노조
KT노조(위원장 김해관)가 창립 37주년을 맞아 3일 오전 경기도 성남 중탑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노조는 “창립기념식 행사를 열기보다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기로 했다”며 “지역사회 소외된 어르신을 살피고 후원물품을 전달함으로써 경로효친 함양을 통해 노동계에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노조가 마련한 ‘효사랑 잔치’에는 성남시 관내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했다. 노조 중앙과 지방 상집간부 60명과 KT IT서포터즈·사회공헌팀이 함께했다. 기업 간 노사공동 나눔협의체(Union Corporate Committee) 회원사인 분당서울대병원은 의료봉사 활동을 했다. 양·한방치료와 장수사진 촬영, 이·미용서비스, 치매예방을 위한 IT체험교육을 진행했다.

김해관 위원장은 “어르신들을 한자리에서 뵙게 되니 일찍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나면서 한 분 한 분이 제 부모님처럼 반갑고 살가웠다”며 “KT노조는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훈훈한 사회를 만들고, 건강하고 보람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찾아뵙고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르신들이 모처럼 더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노조에서 준비한 음식과 공연을 즐기셨을 거라 생각한다”며 “부디 건강히 오래 오래 사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은영  ley1419@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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