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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신 협동조합노조 위원장 재선 성공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처장 선출 … "새로운 도약 준비하는 중임 맡게 돼"
▲ 협동조합노조
협동조합노조 2기 위원장에 민경신 현 위원장이 당선했다.

노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전국 225개 투표소에서 치러진 2기 임원선거에서 민경신(54·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후보조가 2기 임원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처장을 뽑는 이번 선거는 민경신·김홍철·김동은 후보조가 단독으로 출마했다. 조합원 7천356명 중 6천479명이 참여해 88.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민경신 후보조는 투표자 중 5천583명(86.2%)의 지지를 받았다.

민경신 당선자는 2016년 1월6일 출범한 노조 초대위원장이다. 이번에 재선에 성공했다. 김홍철(54) 수석부위원장 당선자는 1기 집행부 사무처장 출신이다. 김동은(58) 사무처장 당선자는 노조 경기인천본부 정책기획실장으로 활동했다. 함께 치러진 부위원장 선거에서는 서경양돈축협 출신 김석 후보·부산축협 출신 손한근 후보·홍천축협 출신 조성경 후보가 당선했다. 2기 임원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3년이다.

민경신 위원장 당선자는 "2016년 1월 노조출범 후 규모면에서 성장을 했다"며 "2기 집행부는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노조는 전국 198개 농업협동조합·축산업협동조합·품목협동조합 노동자들이 설립한 업종별 노조다.

제정남  jjn@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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