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7 한국노총 "민주노총 7.5 총파업 지지"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동조합 한국노총 "민주노총 7.5 총파업 지지" 조천복 사무총장, 명동성당 농성장 방문 기자명 김동원 기자 입력 2001.07.06 08:50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조천복 사무총장 등 한국노총 간부들이 5일 오전 단병호 위원장 등 민주노총 지도부가 농성 중인 명동성당을 찾았다. 조 총장 등 한국노총 간부들은 단위원장과 이홍우 사무총장 등 민주노총 지도부를 만나 7.5 총파업 투쟁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이와 관련, "양대노총 지도부는 이날 만남에서 현재 민주노총에 대한 탄압에서 보듯, 정부가 올 하반기 구조조정을 완료하기 위해 노동계에 대한 대대적인 압박과 탄압을 지속적으로 가해올 것이란 점에 대해 인식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노총은 이날 오전 성명을 발표, "민주노총의 7.5 총파업 투쟁을 적극 지지하며, 한계를 뛰어넘은 현 정권의 무차별적인 노동탄압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동원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조천복 사무총장 등 한국노총 간부들이 5일 오전 단병호 위원장 등 민주노총 지도부가 농성 중인 명동성당을 찾았다. 조 총장 등 한국노총 간부들은 단위원장과 이홍우 사무총장 등 민주노총 지도부를 만나 7.5 총파업 투쟁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이와 관련, "양대노총 지도부는 이날 만남에서 현재 민주노총에 대한 탄압에서 보듯, 정부가 올 하반기 구조조정을 완료하기 위해 노동계에 대한 대대적인 압박과 탄압을 지속적으로 가해올 것이란 점에 대해 인식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노총은 이날 오전 성명을 발표, "민주노총의 7.5 총파업 투쟁을 적극 지지하며, 한계를 뛰어넘은 현 정권의 무차별적인 노동탄압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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