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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파는 당명 공모, 반대파는 발기인대회 강행 예고국민의당 통합갈등 계속 … 28일 이후 분수령 맞을 듯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추진협의체가 23일부터 통합개혁신당 당명 공모를 시작했다. 공모기간은 28일까지다.

통추협은 23일 “양당 대표의 통합선언과 개혁세력이 동참하는 통합개혁신당의 의미와 가치를 반영하고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을 담아낼 수 있는 당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당명은 온라인(goo.gl/forms/AxaJZ6ZGyBBaVIkC2)으로 접수한다. 당선작에는 200만원, 우수작 2명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을 준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남부센터에서 공동으로 국민통합포럼 민생경제 간담회와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행보를 이어 갔다.

국민의당은 이날 개혁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통합반대파 징계를 위한 당무위원회를 개최할 예고했다가 보류했다.

통합 찬성파와 반대파 간 충돌은 피하게 됐지만 반대파가 28일 개혁신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강행하면 징계가 다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주말까지 소위 개혁신당 창당추진위원회라는 기구를 해산하고 전적으로 전국당원대표자대회에 협력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최후 통첩했다.

김기옥 국민의당 서울시당 여성위원장이 참여하고 있는 ‘합당강행 저지와 개혁신당 준비 국민의당 전국여성위 소속 21인회’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른정당과의 합당은 국민의당을 선택한 유권자를 배신하는 것”이라며 “합당을 강행하면 개혁신당 창당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학태  tae@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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