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이 주관하는 일터혁신 컨설팅은 사업장 실정에 맞는 통합진단 컨설팅과 기초 진단·자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정체결식에는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 135개 사업장 노사대표, 컨설팅 수행기관이 참여해 노사 인식을 제고하고, 원활한 컨설팅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정식 사무총장은 "일터혁신 컨설팅이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사가 머리를 맞대고 사업장에 적합한 방안을 도출하는 촉진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업장에서 소통과 협력 관행을 정착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