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택노련은 이날 성명을 내어 "택시업계와 협의도 없이 택시광고사업권을 독점하려는 문화관광부의 처사는 그 동안 택시광고사업을 업계 자율로 추진하기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을 수포로 돌리는 횡포이자 열악한 조건에서 일하는 택시노동자에 대한 폭거"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전택노련은 이어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문화관광부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는 물론, 택시외부광고 철거 및 광고 미부착 투쟁 등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택시광고 업계 자율로 해야"
전택노련, 대구 U대회 기금화 반대성명
- 기자명 김동원 기자
- 입력 2001.06.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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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택노련은 이날 성명을 내어 "택시업계와 협의도 없이 택시광고사업권을 독점하려는 문화관광부의 처사는 그 동안 택시광고사업을 업계 자율로 추진하기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을 수포로 돌리는 횡포이자 열악한 조건에서 일하는 택시노동자에 대한 폭거"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전택노련은 이어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문화관광부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는 물론, 택시외부광고 철거 및 광고 미부착 투쟁 등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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