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8월20일자 7면 '장시간 노동에 골병드는 우정노동자' 기사와 관련해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5년간 업무상재해를 당한 우정직 공무원은 1천308명, 집배원은 1천546명이지만 집배원 중에도 우정직 공무원인 경우가 있어 실제보다 과다 계상됐다"며 "중복집계된 부분을 제외하고 계산하면 전체 총 재해자는 1천801명"이라고 알려 왔습니다.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