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3 월 17:29
매일노동뉴스
노동이슈 정치·경제 사회·복지·교육 기획연재 칼럼 피플·라이프 안전과 건강 노동사건 따라잡기 현장을 가다3 English
사회ㆍ복지ㆍ교육민중ㆍ통일
시민사회·정치권 “남북 공동합의문 타결 환영” 한목소리“위기상황 재현 않도록 대화 정례화해야” … “5·24 조치 해제가 출발점”
연윤정  |  yjyon@labortoday.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8.2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25일 새벽 남북고위급 회담에서 공동합의문이 타결된 것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이 환영하고 나섰다. 남북 당국은 지난 22일부터 판문점에서 마라톤협상을 벌인 끝에 북한은 비무장지대 지뢰폭발에 대한 유감을 하고 남한은 대북확성기 방송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이산가족 상봉과 적십자 실무접촉도 합의문에 담았다.

참여연대는 이날 논평을 내고 “남북이 군사적 대치 상황을 해소하고 대화와 협상을 이어 가기로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며 “다시는 위기상황을 재현하지 않도록 남북은 이견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화를 정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모든 교류를 끊어 버린 2010년 5·24 조치를 해제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참여연대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남북이 진정성 있는 태도로 합의를 이행하는 것”이라며 “남북 갈등을 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5·24 조치를 해제하고 화해모드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진보연대는 성명을 통해 “남북 당국이 그간 고조됐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남북 화해·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며 “광복 70돌을 맞아 남북 합의가 더 큰 화해와 협력, 평화와 통일의 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치권도 환영하고 나섰다. 새누리당은 “이번 협상을 계기로 일시적인 평화나 국면전환이 아닌 남북이 새로운 진전된 단계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당국회담을 빠른 시일 안에 개최하기로 한 만큼 정부는 중단된 금강산관광을 비롯해 폭넓은 교류·협력사업이 재개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의당은 “남북의 적대적 긴장관계를 청산하고 막혀 있는 남북대화에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연윤정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1
[설 특별소통기 집배원 동행취재] "오늘 꼭 살아서 보자" 슬픈 농담, 사고도 장시간 노동도 원인은 인력 부족
2
사위 특혜취업 의혹 이기권 장관 ‘거짓 해명’
3
[한국노총 임원선거 D-1] 정권교체·내부개혁·조직확대 이끌 적임자는 누구?
4
“대법원 판결 전까지 근기법 개정안 다루지 않겠다”
5
[고 황유미씨 아버지 황상기씨] “이재용을 처벌해 주십시오”
6
집배원, 배달 업무 중 교통사고로 사망
7
이기권 장관 사위 취업특혜 의혹, 해소되지 않는 의문점
8
강원도 방과후행정사 300여명 해고 위기
9
야권 잠룡들 잇따른 '출마선언' 대선열기 고조
10
김기춘·조윤선 옭아맨 블랙리스트, 다음은 박근혜 대통령?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아이디등록 요청 | Subscribe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0길 20 (서교동, 2층)  |  대표전화 : 02)364-6900  |  팩스 : 02)364-69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운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일간) 문화가00272   |  발행인 : 박성국  |  편집인 : 박운 | 1992년 7월18일 창립 1993년 5월18일 창간
Copyright 2011 매일노동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labor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