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대전지역과 금산, 공주, 논산, 연기 등에 산재보험이 23,300업체, 고용보험21,200업체가 가입했고 징수율이 4월30일 현재 산재보험 61.3%, 고용보험80.2%을 보이고 있어 전반적으로 가입율과 징수율이 미진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전지방노동청(청장 전진희)와 대전근로복지공단(본부장 김태영)은 고용, 산재보험에 가입한 업소를 직접 방문해 스티커부착 행사를 가졌다.

이번 스티커 부착은 보험에 가입된 사업장에 스티커를 부착하여 고용·산재보험을 미가입한 사업장의 자진 가입을 촉진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사업주와 노동자에게 재해와 실업 등으로부터 안전한 사업장임을 알려 안정된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고용·산재보험에 가입문의는 전국어디서나 1588-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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