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11일 정오 국회 앞에서 모성보호법 통과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열었다. 민주노총 소속 여성조합원 20여명은 자민련과 전경련을 상징하는 '반여성세력'이 임산부 5명과 직장여성 5명을 짓밟는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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