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8월29일자 4면 '부산대병원 가짜 정상화, 이젠 멈출 때' 기사에서 서울대병원의 1인당 평균 인건비가 7천318만원이라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기에 바로잡습니다. 해당 액수는 지난해 12월 부산대병원 정기이사회 회의록에 담긴 내용으로, 부산대병원측은 회의록의 액수가 잘못된 것이라고 알려 왔습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의 지난해 직원 평균보수는 5천507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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