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을 웃도는 1분기의 영업적자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의이동전화회사 넥스텔은 감량경영에 나서 종업원을 5% 줄이기 위한 감원을 단행하고 있다.

5%에 상당하는 인원은 800명이다.

이 회사는 1분에 4억2,800만달러(1주당 56센트)의 적자를 냈는데 적자폭은 1년전 같은 분기의 4억3,500만달러보다는 줄어든 것이었다.

시장분석가들은 1분기 적자폭을 1주당 51센트로 예상했었다.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