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7 표지이야기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사건ㆍ사고 표지이야기 기자명 정기훈 입력 2014.08.04 08:00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아이들을 살리는 데 실패한 정부가 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등 새 경제팀은 공공기관 간 경쟁체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사실상의 민영화라며 노동자들은 반발하고 있다. 4대강 사업 등 정부의 실패엔 책임을 묻지 못했다. 복지 축소와 구조조정은 온전히 노동자의 몫이었다. 대화는 겉치레에 그쳐 삐걱거렸다. 총파업을 결의한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자들이 지난달 24일 여의도에서 "가짜 정상화 분쇄"를 외치고 있다. 정기훈 photo@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아이들을 살리는 데 실패한 정부가 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등 새 경제팀은 공공기관 간 경쟁체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사실상의 민영화라며 노동자들은 반발하고 있다. 4대강 사업 등 정부의 실패엔 책임을 묻지 못했다. 복지 축소와 구조조정은 온전히 노동자의 몫이었다. 대화는 겉치레에 그쳐 삐걱거렸다. 총파업을 결의한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자들이 지난달 24일 여의도에서 "가짜 정상화 분쇄"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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