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경남본부(본부장 손석형)는 최근 계속되고 있는 파업 사업장에 대한 발생한 공권력 투입에 항의하며 3일 정오 창원시 중앙동 소재 새천년민주당 경남지부 앞에서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 참석한 150여명의 노조간부들은 호텔롯데노조, 사회보험노조, 금속산업연맹의 금감위 농성장 등에 대한 공권력 투입과 과잉진압에 대해 격렬히 비난하면서 계란 100여개를 투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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