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노사문화 홈페이지(nosabravo.or.kr) 개편을 기념해 새 이름을 공모한 결과 ‘노사상생+’(노사상생플러스)가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1천287명이 참여했다. 대상작인 노사상생플러스는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관련 정보가 가득해 노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공간"을 의미한다. 노동부는 내년 1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노사문화 홈페이지에 새 이름을 사용할 계획이다.

노사문화 홈페이지는 △노사문화 우수기업 △노사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 노사민정 우수협력사례 △노사협의회 소식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알기 쉬운 임금정보 △노동 관련 법령 정보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