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6 24개 은행 노조, 총파업 찬반투표 시작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24개 은행 노조, 총파업 찬반투표 시작 기자명 주종국 기자 입력 2000.07.03 09:48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오는 11일로 예정된 금융권 총파업과 관련, 각 은행 노조원들의 파업찬반 여부를 묻는 투표가 3일 오전 9시 전국 24개 은행별로 일제히 시작됐다. 시중은행의 노조관계자는 "각 지점과 부서별로 노조 분회장 주도하에 투표를 실시, 집계를 하지 않은 채 투표지만 우편으로 본점 노조로 보내기로 했다"면서 "3일 저녁이면 투표 결과의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의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특수은행 노조로 구성된 금융노련은 금융지주회사를 통한 은행간 통합 반대, 관치금융 철폐 등을 내세우며 오는 11일 총파업을 할 것을 선언한 바 있다. 주종국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오는 11일로 예정된 금융권 총파업과 관련, 각 은행 노조원들의 파업찬반 여부를 묻는 투표가 3일 오전 9시 전국 24개 은행별로 일제히 시작됐다. 시중은행의 노조관계자는 "각 지점과 부서별로 노조 분회장 주도하에 투표를 실시, 집계를 하지 않은 채 투표지만 우편으로 본점 노조로 보내기로 했다"면서 "3일 저녁이면 투표 결과의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의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특수은행 노조로 구성된 금융노련은 금융지주회사를 통한 은행간 통합 반대, 관치금융 철폐 등을 내세우며 오는 11일 총파업을 할 것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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