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9 표지이야기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사건ㆍ사고 표지이야기 기자명 정기훈 입력 2013.07.29 09:00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소화기 분말 자욱해 그 너머 철탑이 아득하다. 문제의 본말은 쉬이 뒤집혀 그 해결도 아득하다. 불법 엄단이라는 준엄한 호통이 그저 가깝다. 체포영장이 재빨랐다. 9개월여, 송전탑에 올라 버틴 아득한 시간이 또 하루 멀어진다. 물타기가 지독하다. 장맛비를 닮았다. 정기훈 photo@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소화기 분말 자욱해 그 너머 철탑이 아득하다. 문제의 본말은 쉬이 뒤집혀 그 해결도 아득하다. 불법 엄단이라는 준엄한 호통이 그저 가깝다. 체포영장이 재빨랐다. 9개월여, 송전탑에 올라 버틴 아득한 시간이 또 하루 멀어진다. 물타기가 지독하다. 장맛비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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