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8 표지이야기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사건ㆍ사고 표지이야기 기자명 정기훈 입력 2013.07.08 09:00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문용문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장과 박현제 현대자동차 울산비정규직지회장이 지난 3일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금속노조 결의대회 무대에 손잡고 올랐다. '비정규직'이라고 적힌 천을 함께 찢었다. 묵은 배추김치 찢듯 수월했다. 상징의식이다. 오는 20일 울산으로 '희망버스'가 출발한다. 260일이 넘는 철탑농성으로 비정규직 싸움의 상징이 된 최병승·천의봉씨를 응원하기 위해서다. 희망을 전한다니 이 또한 상징의식이다. 정기훈 photo@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문용문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장과 박현제 현대자동차 울산비정규직지회장이 지난 3일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금속노조 결의대회 무대에 손잡고 올랐다. '비정규직'이라고 적힌 천을 함께 찢었다. 묵은 배추김치 찢듯 수월했다. 상징의식이다. 오는 20일 울산으로 '희망버스'가 출발한다. 260일이 넘는 철탑농성으로 비정규직 싸움의 상징이 된 최병승·천의봉씨를 응원하기 위해서다. 희망을 전한다니 이 또한 상징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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