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서 ‘베이비부머 세대 인사관리 전략’에 대해 발표하는 김원기 공인노무사(노무법인 산하)는 고용연장과 임금피크제, 전직지원서비스 활성화, 중고령자 역량강화 프로그램 확대 등 우리나라 정부의 정책 방향과 선진국의 고령화 대책을 소개한다. 재단은 “712만명에 달하는 베이비부머 세대(55~63년생)가 정년을 앞두고 있다”며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식 인사관리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포럼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재단이 운영하는 중장년 노동자 대상 전직지원서비스와 경력개발서비스도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