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9.19 목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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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 노사 의보통합 앞두고 막판교섭임단협 진전 불구, 무쟁의 선언 요구에 노조 반발
사회보험노조(구 지역의보노조·위원장 김한상)가 전면파업 사흘째인 30일 일부 교섭에 진전을 보이는 가운데 회사측의 요구안을 둘러싸고 팽팽한 입장차이를 보이면서 고비를 맞고 있다.

이날 사회보험노조에 따르면 그동안 노조가 요구해온 교섭 쟁점 중 '인사적체 해소'는 모두 승진을 시키기로, '적정인력 확보'는 현 인원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갈등이 컸던 직제개편과 관련 기능·출신별로 배치를 시작, 11월 전산작업이 완전히 통합되는 시기에 일제히 직장업무를 배치하기로 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공단측이 노조에 △무쟁의 선언 △총무·노사협력·재정관리 파트의 조합원은 전원 조합원 자격 정지를 요구하고 나서면서 이날 오후 교섭이 결렬되는 등 고비를 맞고 있다.

한편 의보통합 시행에 따라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박태영)이 출범하게 되지만, 이번 30일 교섭에서 진전이 없을 때는 공단 출범 자체에 차질이 빚어져 귀추가 주목된다.

연윤정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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