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6 신천연합병원 노사 벼랑끝 잠정합의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신천연합병원 노사 벼랑끝 잠정합의 통상임금 8만4천원 인상…노조 파업계획 철회 기자명 송은정 기자 입력 2000.06.30 08:41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신천연합병원노조(지부장 최은민)가 30일 오전 7시 30분에 병원쪽과 통상임금 84,300원 인상 등을 내용으로 한 잠정합의안에 합의, 30일 오전 8시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던 계획을 철회했다. 신천연합병원노사는 29일 저녁부터 밤샘 교섭을 통해 임금인상외에도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올 8월까지 인력확보, 상급단체 파견 전임자에 대한 임금지급 등에 합의했다. 신천연합병원노조는 지난 4월26일부터 9차례에 걸쳐 병원쪽과 '단체협약 성실이행'과 '임금인상'을 주요쟁점으로 교섭을 해왔으나, 병원쪽이 의약분업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없고, 단협 교섭시기가 아니라는 이유를 내세워 쟁점타결이 지연돼왔다. 송은정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신천연합병원노조(지부장 최은민)가 30일 오전 7시 30분에 병원쪽과 통상임금 84,300원 인상 등을 내용으로 한 잠정합의안에 합의, 30일 오전 8시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던 계획을 철회했다. 신천연합병원노사는 29일 저녁부터 밤샘 교섭을 통해 임금인상외에도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올 8월까지 인력확보, 상급단체 파견 전임자에 대한 임금지급 등에 합의했다. 신천연합병원노조는 지난 4월26일부터 9차례에 걸쳐 병원쪽과 '단체협약 성실이행'과 '임금인상'을 주요쟁점으로 교섭을 해왔으나, 병원쪽이 의약분업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없고, 단협 교섭시기가 아니라는 이유를 내세워 쟁점타결이 지연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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