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7 이총재 “롯데파업 무차별진압 우려”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이총재 “롯데파업 무차별진압 우려” 기자명 입력 2000.06.30 11:10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는 30일 파업중이던 롯데호텔 노조원들에 대한 공권력 투입과 관련해 "진압경찰관이 임산부 등 여성노조원을 가리지않고 무차별 진압한 것을 우려한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확대당직자회의에서 "이번 공권력 투입이 국제사회로부터 비난을 받지 않을까 우려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권철현(權哲賢) 대변인이 전했다. 또 회의에 참석했던 김문수(金文?) 대외협력위원장은 "정부가 의사들의 폐업조치에 대해선 강경조치를 취하지 못하다가 롯데호텔 노조에 대해서는 지나친 행동을 보임으로써 마치 계급을 차별하는 것 같은 처사를 보였다는지적이 많다"고 말했다.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는 30일 파업중이던 롯데호텔 노조원들에 대한 공권력 투입과 관련해 "진압경찰관이 임산부 등 여성노조원을 가리지않고 무차별 진압한 것을 우려한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확대당직자회의에서 "이번 공권력 투입이 국제사회로부터 비난을 받지 않을까 우려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권철현(權哲賢) 대변인이 전했다. 또 회의에 참석했던 김문수(金文?) 대외협력위원장은 "정부가 의사들의 폐업조치에 대해선 강경조치를 취하지 못하다가 롯데호텔 노조에 대해서는 지나친 행동을 보임으로써 마치 계급을 차별하는 것 같은 처사를 보였다는지적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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