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노동자가 노동현장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사업주의 안전보건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는 산재예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살인기업에 대한 사법부의 엄중한 처벌도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노동건강연대도 성명을 통해 "사고에 대한 단순한 책임을 묻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소중함을 기업의 각 정책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기업살인법을 도입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화재·폭발·추돌·붕괴 … 연일 계속되는 산재사고
노동계 "기업살인법 제정해 사업주에게 책임 물어야"
- 기자명 제정남
- 입력 2012.08.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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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은 "노동자가 노동현장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사업주의 안전보건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는 산재예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살인기업에 대한 사법부의 엄중한 처벌도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노동건강연대도 성명을 통해 "사고에 대한 단순한 책임을 묻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소중함을 기업의 각 정책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기업살인법을 도입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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