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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제39회 상공의 날 맞아 기념식 개최박용만(두산)·정윤택(효성)·노희찬(삼일방직)씨 금탑산업훈장 받아
▲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이 제29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21일 제39회 상공의 날을 맞아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한 상공인을 격려하고 무역 2조달러 시대를 여는 데 함께하기로 했다.

대한상의는 이날 오전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손경식 대한상의 회장·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국·내외 상공인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손 회장은 "지난해 우리경제는 무역 1조달러 시대를 열었고 1인당 국민소득도 처음으로 2만4천달러를 넘었다"며 "무역 2조달러 시대로 나아가는 한국경제에 한미FTA는 큰 힘이 될 것이고, 생산적 노사관계와 합리적 노사문화를 통해 생산성 향상에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박용만 (주)두산 회장, 정윤택 (주)효성 사장, 노희찬 삼일방직(주) 회장이 산업훈장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은탑·동탑·철탑산업훈장 등 상공인 247명이 정부로부터 포상을 받았다. 상공의 날은 정부 주관 기념일이다. 지난 74년부터 매년 기념식이 열렸다.

김봉석  seok@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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