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방극윤)은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전시장에서 제21회 근로자문화예술제 미술부문 수상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통령상을 수상한 추인구(36·LG화재(주) 광주서부지점)씨의 회화작품 '흔적
'과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김선호(48·(재)홍익회 수원지역본부)씨의 서예작품 '우 음' 등 회화,
서예, 공예, 사진 등 4개 부문 입선작 230여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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