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공익위원안에 반발해 지난 5일부터 최저임금위원회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는 정의헌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이 6일 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향하던 경영계위원을 막아선 채 언쟁을 하고 있다. 정 수석부위원장은 "심의위원직을 사퇴한 경영계가 복귀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은 채 회의에 참여하려는 것은 날치기 의도"라고 비판했다. 최저임금위는 이날로 닷새째 파행을 이어 갔다.
[사진기사] "날치기 안돼"
- 기자명 정기훈 기자
- 입력 2011.07.0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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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공익위원안에 반발해 지난 5일부터 최저임금위원회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는 정의헌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이 6일 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향하던 경영계위원을 막아선 채 언쟁을 하고 있다. 정 수석부위원장은 "심의위원직을 사퇴한 경영계가 복귀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은 채 회의에 참여하려는 것은 날치기 의도"라고 비판했다. 최저임금위는 이날로 닷새째 파행을 이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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