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국제노동협력원·노사공동전직지원센터 등 3개 기관이 지난 21일 통합해 출범한 노사발전재단이 새롭게 진용을 갖추고 있다.

재단은 최근 전직지원센터장에 김정태 전 노사공동전직지원센터 소장, 국제노동협력센터장에 김성진 전 국제노동협력원 국제협력국장, 기획위원에 원정연 전 국제노동협력원 원장을 발령했다. 좋은일터만들기센터장은 공석인 상태다.

재단은 팀장급 인사도 마무리했다. 당초 10개 팀에서 1개 실을 늘렸다. 사무총장 직속 여상태 경영지원실장·하현백 운영지원팀장·이호창 노사관계사업팀장·김태균 고용HRD팀장, 좋은일터만들기센터 소속 정숙희 일터혁신1팀장·정용영 일터혁신2팀장·정길오 차별개선팀장, 국제노동협력센터 소속 배수남 교류협력팀장·안성근 외국인력팀장, 전직지원센터 소속 양균석 전직지원팀장·김대중 교육상담팀장이다. 이 밖에 팀장급 이하 인사는 다음달 1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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