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발표된 이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절대 다수인 97%는 여성상사를 위해 일하는 것을 더 편안하게 느끼고 있으며, 65%는 사귀는 여성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주도적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으로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는 세상에 다시 태어난다면 여성으로 태어나고싶다고 밝혔다.
‘코스모폴리탄’의 편집장인 미아 프리드먼은 이같은 결과에 대해, "남성들이 군위와 직위로 군림하려는 상사보다 격려하고 토닥거려주는 상사를좋아한다는 사실을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