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청은 책자 800부를 발간해 고등학교 6곳에 50부씩 배포하고, 민원인의 출입이 잦은 구청과 주민센터·유관기관에 비치했다. 북구청 관계자는 “요즘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는데 정작 노동법을 잘 몰라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고, 사회에 진출해서도 노동지식을 동료들에게 배우고 있는 실정”이라며 “책자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 북구청, 청소년·사회 새내기 위한 노동법 펴내
- 기자명 한계희 기자
- 입력 2011.02.0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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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청은 책자 800부를 발간해 고등학교 6곳에 50부씩 배포하고, 민원인의 출입이 잦은 구청과 주민센터·유관기관에 비치했다. 북구청 관계자는 “요즘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는데 정작 노동법을 잘 몰라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고, 사회에 진출해서도 노동지식을 동료들에게 배우고 있는 실정”이라며 “책자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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