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지난 2004년부터 삼성·LG 등 대기업 퇴직임원들로 구성된 중소기업경영자문단을 통해 6년간 4천650회의 경영자문을 실시해 왔다. 이날 전경련이 발간한 ‘경영자문단 6년간 활동성과 및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그동안 경영자문 신청업체는 연평균 52% 이상 증가했다. 상담 만족도는 2004년 76점에서 올해 89점으로 상승했다고 전경련은 밝혔다. 전경련 관계자는 “경영자문을 통해 해당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생산성 향상 등의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전경련, 매년 1천500개 중소기업 경영 자문
내년부터 2·3차 협력업체도 자문 실시
- 기자명 김학태 기자
- 입력 2010.11.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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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은 지난 2004년부터 삼성·LG 등 대기업 퇴직임원들로 구성된 중소기업경영자문단을 통해 6년간 4천650회의 경영자문을 실시해 왔다. 이날 전경련이 발간한 ‘경영자문단 6년간 활동성과 및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그동안 경영자문 신청업체는 연평균 52% 이상 증가했다. 상담 만족도는 2004년 76점에서 올해 89점으로 상승했다고 전경련은 밝혔다. 전경련 관계자는 “경영자문을 통해 해당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생산성 향상 등의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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